요새 손뜨개에 푹 빠지다 보니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손뜨개 소품만 봐도 눈이 번쩍!
빈티지한 프라이팬들이 걸린 선반고리에
알록달록한 모티브 손뜨개 소품.
아마..뜨거운 손잡이를 잡기 위한 주방 용품이 아닐까 싶은데
정확한 건 잘 모르겠고.
색깔이 너무 예쁘다.
붉은기가 감도는 노랑색을 참 좋아하는데
저 소품에 쓰인 노랑색이 그렇다.
저것도 만들어 보고싶긴 한데
어디다 쓰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