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e's note :: 평창 허브나라
nostalgia
2011. 4. 24. 02:41
평창 허브나라
답답한 도시에 싫증을 느낄때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허브나라..
맑은 하늘과 분수에서 터져나오는 물방울이 너무 잘어울린다.
못보던 라벤다 미니 정원. 보라빛 향기가 가득가득..
바람개비를 부는 소녀..
온실 속 식물들은 저렇게나 촉촉하다...
사루비아 비슷하지만 좀더 특이하게 생긴 식물..
이름모를 작은 꽃.
해가 떨어지길 기다리기엔 배가 너무 고팠다.
신랑을 졸라서 맛난 바베큐 파티 시작..
허브나라를 지키는 늠름한 수탉 한 마리..
요놈이 하도 울어대느라 새벽에 자주 깼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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