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매일 똑같고
정체된 일상이 불안해지는 시기가
반드시 올거라고는 예상했었다.
열심히 사회생활 하고있는 친구들의 흔적을 보면
자꾸 부러워지고 내 생활이 막막하게 보이지만
나는 절대 멈춘게 아니니까
그 누구보다도 생산적이고 멋진 삶을 준비하는 중이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막막해 하지말고
어떻게든 견뎌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볼랜다.
다시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날수 있는 날이
앞으로 5년 안에 찾아올수있을까?
후후 기대는 일단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