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째.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 도착했다.
조리원 형광등보다 집 자연광이 훨씬 자연스러운 듯.
뭔가 맘에 안드는 지율의 얼굴.
아직은 너무 작은 서율.
2.2 kg 으로 태어나 2.54 kg으로 조리원 졸업.
잠자는 모습은 천사. 울때는 감당이 안되는 까칠한 아가씨..
아기가 자는 모습은 정말이지.. 평화롭고 사랑스럽다.
무조건 건강하게 잘 자라자.. 서율 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