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토실해져가는 서율 지율.
제대로 키우고 있는건가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고 되묻기를 반복.
부족한 부모의 서툰 양육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잘 커주는 서율 지율에게 고맙다.
그래도 요새 부쩍 늘은 잠투정은 좀 힘드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