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서에서 잠이 든 지율.
입 모양이 나를 닮은 듯.
빨래 건조대에 걸린 뭔가를 보며
신나게 팔을 움직이는 지율.
이제 점점 더 자주 웃고 옹알이를 한다.
제대로 말하기 시작하면 어떤 목소리일지 궁금하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