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안도.
고풍스러운 빈티지 인테리어 덕분에
마치 앨리스가 떨어진 이상한 나라처럼
낯설고 신기한 분위기 속에 앉아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저 자그마한 약병을 열어 마신다면 몸이 점점 커지려나. ㅋ
아서라. 저건 에스프레소 시럽이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