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e's note :: AM 12:30
murmur
2011. 6. 1. 00:31
AM 12:30
마음이 불안해져서, 자꾸만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어진다.
상대가 듣고 싶어하든 아니든 자꾸 내 말만 하게 된다.
열심히 떠들고 혼자서 지쳐버렸을 때 돌아오는 적막감을..... 느끼고 싶었던 건 아니었다.
이건 소통이 아니다.
그래서 더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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